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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 목적이 아니더라도 유명한 클럽을 찾아 새벽까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같이 즐기시고 눈이 맞으면 같이 뜨밤을… ㅎㅎ
여러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춤을 추며 밤을 보내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조인옐로우 바깥쪽에는 수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모여 앉아 술과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도 대부분 외국인들에게 친화적이라 이전에 소개한 두 곳보다 쉽게 현지인들과 어울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수와 댄서들의 실력부터 의상, 조명, 음향까지 공연이 뭐 하나 손잡을 것 없이 최고 수준입니다. 이곳의 특별한 부분 중 한가지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다양한 손님층인데요.
그래서인지 인테리어 컨셉트가 좀 창고 같은 느낌이 나는 건가요? 홈바는 클럽은 아니고 공연식 라이브 주점입니다.
또 발로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치앙마이 밤문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지며, 승려와 여성의 신체 접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소매치기범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현금을 조금만 들고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안전을 위해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대가로 손님들은 직원들에게 레이디 드링크라는 음료를 사주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 곳의 비어바들의 일부 여종업원들이 우리 같은 동북아인들을 아주 호갱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치앙마이의 밤문화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위에서 소개한 클럽과 바들을 꼭 방문해보세요.
콘깬은 교육의 도시인 만큼 수많은 젊은 학생들이 있는 곳입니다. 흔히, 낙슥사라고 하죠? (낙슥사 = 대학생) 따라서 매우 많은 클럽과 술집들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세계 각국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